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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한국환경보전원 |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이 습지·수변생태계의 과학적 복원과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위해 학계와 손을 잡았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한국습지학회(회장 박정수)와 자연환경복원 및 습지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연환경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의 정책적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현장 복원사업과 학술연구를 연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자연환경복원 및 습지·수변생태계 기술협력, 복원사업 모니터링과 성과평가, 자연공존지역 발굴과 관리, 정책·연구와 전문가 교류, 교육·홍보와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자연환경복원사업과 자연공존지역 등 협력 대상사업을 발굴한다. 현장정보 제공과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연구성과가 실제 복원사업과 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습지학회는 습지·수변생태계 분야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원사업의 계획·설계·시공에 대한 기술·학술 자문을 제공한다. 생태조사와 모니터링, 성과평가도 돕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자연공존지역 후보지를 함께 발굴하고 보전·관리 방안을 검토한다. 아울러 공동연구와 학술대회, 교육을 통해 우수 복원사례와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복원기술의 현장 적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이번 협약은 현장 복원사업과 학술적 전문성을 연계해 자연환경복원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과학적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성과관리로 복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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