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 대응체계 점검

안전 / 박형진 기자 / 2026-10-22 19: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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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 기관 약 1000명 참여한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 규모 6.5 지진 상황 가정
▲ 사진제공=한강유역환경청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승환)이 국가재난사태에 대비한 범정부 통합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여했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지난 2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석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청 주관으로 시·도 소방본부와 한강유역환경청, 지자체 등 61개 기관 약 1000명이 참여했다. 기후위기 속 규모 6.5 지진에 따른 대규모 재난사태가 발생했을 때 유관기관 등 국가 가용자원을 총동원하는 범정부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청장은 리조트 붕괴·화재, 산불,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동시다발적 복합재난 상황에서 공중자원과 해상자원을 투입하는 국가 단위 총력 대응체계와 비상 상황별 사고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유해화학물질 누출 탐지를 위한 현장측정분석차량도 살폈다.

이승환 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에 대한 사고대응 역량과 국가단위 대응체계를 강화했다”며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중심의 방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응체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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