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간편한 피부관리 겨냥한 이중 제형 확대

생활경제 / 한미경 기자 / 2026-10-27 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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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영양 성분 차별화, 화이트 트러플 제품군 2026년형으로 개편
▲ 사진제공=달바
화장품 시장에서 여러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는 복합 제형이 주목받는 가운데,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기존 스킨케어 제품의 성분과 구성을 개선했다.

달바는 최근 화이트 트러플 더블 라인 2종을 2026년형으로 개편하고, 피부 보습과 탄력 관리를 중심으로 제품의 기능성 성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서로 다른 제형을 결합하면서도 각각의 역할을 구분했다는 점이다. 수분 공급과 영양 관리에 필요한 성분을 분리해 담거나 오일과 세럼을 층으로 나누는 방식을 적용했다.

화이트 트러플 더블 세럼 앤 크림은 하나의 용기에 아쿠아 세럼과 인텐스 크림을 함께 담았다. 아쿠아 세럼에는 피부 보습에 활용되는 판테놀 5%를, 인텐스 크림에는 펩타이드 엑소좀 30%와 나이아신아마이드 2%를 함유했다.

또 다른 제품인 화이트 트러플 더블 레이어 세럼 펩타이드는 보습 오일과 세럼을 3대 7 비율로 구성했다. 펩타이드 엑소좀 30%와 토코페롤 1%를 적용해 수분과 유분을 함께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 제품은 사용 방식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세럼 앤 크림은 수분과 영양 제형을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더블 레이어 세럼은 오일과 세럼을 결합해 피부결과 보습을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달바는 이러한 제형 구성이 여러 화장품을 순차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을 줄이면서도 피부 상태에 따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 개편은 단일 성분의 함량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제형을 결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려는 제품 개발 방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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