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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제공=지에프씨생명과학 |
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 강희철)이 마이크로RNA(miRNA)를 활용한 피부 개선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을 넓히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핵심 기술인 miRNA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 상태 개선용 조성물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를 토대로 차세대 바이오 활성 성분으로 꼽히는 miRNA 연구를 미백 등 고기능성 소재 개발로 확대하고 있다.
miRNA는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짧은 비암호화 RNA로, 특정 miRNA는 피부 개선에 관여하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피부세포에 미치는 영향과 작용 기전을 분석해 소재 후보를 찾고 효능의 과학적 근거를 확보할 수 있어 차세대 기능성 원료로 주목받는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이 같은 핵산 기반 연구를 화장품 원료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 유효성분의 기능과 작용 기전을 검증하고 데이터를 쌓아 고객사가 원료 특성과 제품 적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백 분야에서는 우유 엑소좀 유래 miRNA-200c를 활용한 소재 기술을 확보했다. 엑소좀 속 특정 핵산 성분의 미백 효능에 관한 이 기술은 특허 결정을 받아 현재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소재 개발도 함께 진행한다. 회사는 양배추 발효식품 사우어크라우트에서 유래한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SAUER1-5를 활용한 피부 개선용 화장품 원료 조성물 특허를 등록했다.
아울러 유용 미생물 발굴부터 배양·발효, 효능 평가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체계를 갖추고 있다. 균주별 특성과 피부 개선 효능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며, 연구 데이터와 지식재산권을 쌓아 원료의 차별화와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유효성분 분석부터 효능 평가, 원료 생산까지 아우르는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화장품 기업과 협업을 늘려 프리미엄 기능성 원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강희철 대표는 “miRNA, 엑소좀, 마이크로바이옴 등 차세대 바이오 소재 연구로 기능성 원료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며 “연구개발과 효능 평가, 생산 역량을 연계해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소재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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