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매치, AI 다이어트 코치로 혁신성장 벤처 인정

스타트업/창업 / 박형진 기자 / 2026-10-27 16: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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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서 기술 혁신성·사업 성장성 평가, 2029년 9월까지 벤처 지위
▲ 사진제공=헬스매치

AI 다이어트 코치 앱을 운영하는 헬스매치(대표 김창환)가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을 인정받아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이 됐다.

헬스매치는 벤처기업확인기관인 벤처기업협회로부터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확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확인일은 지난 9월 16일이며 유효기간은 2029년 9월 15일까지다.

혁신성장유형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벤처기업확인기관이 기업의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을 평가해 확인하는 유형이다. 투자 유치나 보증, 대출 실적이 아니라 기술과 사업 내용 자체를 평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헬스매치 앱은 이용자가 고른 AI 코치가 식단과 운동, 물, 수면 기록을 함께 관리해 주는 다이어트 앱이다. 식사 사진을 찍으면 칼로리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분석한다.

이용자가 정해 둔 시간에는 AI 코치가 먼저 전화를 걸어 그날 기록하지 않은 내용을 묻는다. 혼자서는 꾸준히 이어 가기 어려운 기록 습관을 AI가 챙겨 주는 방식이다.

회사는 연구개발 기반도 다져 왔다. 지난 2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인정받았고, 8월에는 채혈 없이 혈당 변화를 예측하는 비침습 혈당 예측 방법 특허를 출원했다.

헬스매치는 2024년 12월 개인사업자로 창업해 2025년 10월 법인을 세웠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DDM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해 있다.

김창환 대표는 “이번 확인은 AI 코칭 기술과 사업 모델을 외부 전문기관에서 평가받은 결과”라며 “연구개발을 이어 가 식단 기록과 혈당 관리를 더 쉽게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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