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호 의원, 면목역세권 재개발 추진위 승인…2195세대 속도 낸다

이슈 / 박형진 기자 / 2026-11-02 08: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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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0층·2195세대 규모, 개정 도시정비법으로 승인 신청 두 달 만에 결실
▲ 사진제공=임규호 의원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2)이 7호선 면목역 일대 대규모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 의원은 지난 2일 최고 40층, 2195세대 규모 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중랑구 면목동 542-7번지 일대 면목역세권 도시정비형 민간재개발 사업지다. 지난 4월 말 동의서 검인이 시작됐고 9월 초 승인 신청서가 접수된 뒤 약 두 달 만에 승인이 이뤄졌다.

속도가 붙은 것은 지난 6월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덕분이다. 정비계획 입안에 필요한 주민 공람이 끝난 지구는 정비구역이 지정되기 전이라도 요건을 갖추면 추진위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사업 행정절차가 그만큼 줄어든다.

이번 사업은 제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이 섞여 있던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바꿔 주거시설과 생활SOC시설을 함께 개발한다. 면동초등학교 인근에는 약 6600㎡ 규모의 대규모 정원도 조성할 예정이다.

면목역은 7호선에 더해 내년 착공 예정인 면목선 도시철도가 들어서면 더블 역세권이 된다.

임 의원은 “이번 프로젝트는 중랑구 랜드마크를 새롭게 만들어 서울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추진을 위해 앞장서 주신 최낙봉 위원장과 함께 빠른 착공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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