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코리아, 디지털 창작 인재 양성에 힘 보탠다

교육 / 박기영 기자 / 2026-10-20 09: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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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생활과학고와 교육협력 체결, 웹툰·애니메이션 실무교육 강화
▲ 사진제공=와콤코리아

와콤코리아는 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와 디지털 콘텐츠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웹툰과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등 디지털 창작 분야에서 산업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디지털 콘텐츠 교육과정 개발을 비롯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한 창업교육, 최신 기술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경생활과학고는 지난해 K-캐릭터와 웹툰 산업의 성장에 대응해 기존 학과를 캐릭터디자인과로 개편하고 전문적인 창작교육 기반을 확대해 왔다.

특히 와콤의 전문가용 액정타블렛 신티크 프로 27을 21대 도입해 실습실을 구축했다. 기존 신티크 22 기반 실습시설에 고성능 PC와 최신 장비를 추가하면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환경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하는 장비를 이용해 캐릭터 디자인과 웹툰 제작,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창작 과정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민유식 와콤코리아 브랜드 총괄 디렉터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이 성장하면서 고등학교 단계부터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전문적인 창작환경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대경생활과학고 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산업현장과 연계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실무 중심의 창작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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