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창업보육센터, 새 입주 창업기업 찾는다

스타트업/창업 / 박형진 기자 / 2026-10-22 20: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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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19형 입주 공간 제공, AI·플랫폼 기술과 산학협력 희망 기업에 가점

동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서울 창업보육센터에 새로 입주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찾는다.

동국대 창업보육센터는 신규 입주기업 공고를 내고 지난 22일부터 입주 신청을 받고 있다. 입주 공간은 11형, 17형, 19형 세 가지로, 신청 기업은 사무실과 연구실, 시제품 제작 등 사용 용도와 필요 설비를 함께 밝혀야 한다.

신청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개인·법인 사업자다. 업종은 기계, 전기·전자, 화학,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생명공학 등으로 폭넓게 열려 있으며 개발, 제조, 서비스, 영업 등 사업 유형도 가리지 않는다.

가점 제도도 운영한다. AI·플랫폼 아이템 관련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기업과 장애인기업, 제대군인기업, 여성기업, 사회적가치 실현기업, 지식재산경영 인증 기업이 가점 대상이다. 창조경제혁신센터나 테크노파크, 지자체 창업공간 등 창업 유관기관을 졸업한 기업과 산학협력과제 수행을 희망하는 기업도 가점을 받는다.

신청 기업은 입주 신청서와 발표자료,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내야 한다. 신청서에는 창업 동기와 사업 목표, 기술성과 사업성, 시제품 개발과 양산 계획, 2027~2028년 사업화 일정, 소요자금 조달 계획 등을 담는다. 증빙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본만 인정된다.

신청서 첫 장에 기업 인감이 빠지거나 작성이 부실하다고 판단되면 서류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공고는 산학협력과제 수행을 희망하는 기업에 가점을 준다는 점에서 대학과 창업기업의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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