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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창숙)가 충청·호남권 여성창업기업들이 서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만들기에 나섰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충청·호남 여성BI기업 네트워킹데이를 열고, 지역 여성창업기업 간 업무협약 체결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광주, 대전, 전북, 충북, 세종충남, 전남 등 충청·호남권 6개 지역센터의 입주기업 60곳이 여성스타트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업들은 공동사업과 프로젝트 발굴, 경영 애로사항 공동 대응, 창업·경영 노하우와 성공·실패 사례 공유, 거래처 연계와 판로 확대, 멘토링·코칭 등 상호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지역별 입주기업 대표 6명이 참여기업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우디자인스튜디오 우유경 대표(광주), 코트랩 정은미 대표(대전), 커넥트 박하솜 대표(전북), DS컨설팅 조민희 대표(충북), 에이루온 이은주 대표(세종충남), 천세만세 이혜정 대표(전남)가 서명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박치형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소정미 전북센터장, 이민순 광주센터장, 장상만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마케팅과 로컬브랜딩 분야별 멘토링, 여성기업경영애로지원단의 판로·마케팅·경영전략 상담, 김지현 로간벤처스 이사의 IR 피칭 전략 특강 등도 진행돼 참여기업의 경영역량을 높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별로 흩어진 여성창업기업들이 한 번의 교류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협력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전국 18개 지역센터에서 230개의 여성창업보육실을 운영하며 여성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보육, 성장까지 전주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별 입주기업들이 일회성 교류를 넘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함께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센터 간 연계를 강화하고 입주기업들의 협력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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