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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덴티움 |
글로벌 치과 의료기기 기업 덴티움이 해외 치과의사들과 잇몸뼈·잇몸 조직 재생 치료의 임상 전략을 나누는 학술 교육 과정을 열었다.
덴티움은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과 광교덴티움지식산업센터에서 러시아·CIS, 중국, 베트남 지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서울대 Certificate 코스를 개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코스에는 약 20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이번 코스는 국제학술지 JPIS(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의 학술 프로그램과 연계해 기획됐다. 학술과 산업이 협업해 더 나은 임상 치료를 위한 시너지를 만들자는 취지다.
오전에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교수진 강연이, 오후에는 광교덴티움지식산업센터에서 임상 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덴티움의 임플란트 생산시설도 둘러봤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김성태 교수는 골재생 과정에서 차폐막이 갖는 역할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덴티움의 Collagen Graft x1D와 Collagen Membrane을 활용한 술식, Tenting Screw와 봉합 고정을 이용한 수평적 골증대술, 자가 연조직을 이용한 연조직 증대 증례를 소개했다.
조영단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교수는 PDRN을 활용한 경조직·연조직 재생 증례와 함께 치주 분야에서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의 적응증, 환자 만족도를 다뤘다. 특히 자가 연조직 채취에 따른 추가 수술 부담을 줄일 대안으로 Collagen Graft의 활용 가능성을 조명했다.
정성민 덴티움치과 원장은 bright Implant를 통한 임플란트 치료의 변화와 재생 재료 산업화에 따른 골이식·재생 술식의 단순화, 컴퓨터단층촬영 중심의 디지털 치료 개념 변화를 임상 증례와 함께 소개했다.
오후 실습은 러시아·CIS 지역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조직 재생과 경조직 관리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치근단 이동 판막술과 Easy Bone Graft 술식에 제품을 직접 적용해 보며 조작 방법을 익혔다.
덴티움은 앞으로 Easy Bone Graft 교육 과정을 해외 현지 세미나로 넓히고, 2027년 AEEDC 학술대회 사전 실습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해외 임상가들과의 학술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러시아·CIS, 중국, 베트남 3개 권역 임상가들과 재생 치료의 임상 전략을 공유한 자리였다”며 “참가자들이 골·연조직 재생 술식을 직접 경험하고 제품 활용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과 실습을 연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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