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고성군이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와 단체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친환경 인증수수료와 분석비 지원에 나섰다.
고성군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2026년 친환경 인증수수료 및 분석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유기 또는 무농약 인증을 받은 농가와 단체다. 인증을 받을 때 낸 신청수수료와 출장심사비, 인증심사관리비, 토양·수질·잔류농약 성분분석비를 지원한다.
신청하려면 지원 신청서에 인증기관과 인증번호, 품목, 재배면적, 생산계획량 등을 적어 고성군에 내면 된다. 친환경인증서 사본과 세금계산서, 검사 증명서 또는 성적서, 통장 사본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친환경 인증은 심사와 성분분석을 거쳐야 해 농가가 해마다 비용을 부담해 왔다. 이번 지원은 인증 유지에 드는 비용을 줄여 친환경 농업을 이어가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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