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모두의 창업 2기 922명 창업 여정 첫발

스타트업/창업 / 박기영 기자 / 2026-10-21 17: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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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만 명 중 전북서 922명 선정, 책임멘토 매칭으로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장상만)이 모두의 창업 2기 지역 선정자들과 함께 본격적인 창업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전북중기청은 지난 20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모두의 창업 전북지역 2기 출범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지역예선 선정자와 책임멘토, 운영기관 실무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모두의 창업 2기 출범식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된 지역별 출범식의 하나로 마련됐다.

모두의 창업은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국 단위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 심사와 지역 예선, 지역 오디션, 전국 오디션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경쟁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우수 창업자를 발굴·육성한다.

이번 2기에는 전국에서 약 9만 3000명이 지원해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확인했다. 이 가운데 1라운드를 통과한 1만 명이 선정됐으며, 전북에서는 일반기술분야 760명과 로컬분야 162명 등 모두 922명이 이름을 올렸다.

2부 전북지역 행사에서는 허브기관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단계별 지원내용과 향후 일정을 안내했다.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캠틱종합기술원 등 10개 운영기관은 각자의 창업 프로그램과 보육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책임멘토 소개와 선정자 매칭이 이뤄졌고, 책임멘토와 선정자들이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누는 상견례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창업 아이디어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멘토링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2기 선정자들은 앞으로 창업활동자금과 전문 멘토링, AI 솔루션 등을 지원받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 나간다. 단계별 오디션과 맞춤형 지원을 거치며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도전하게 된다.

장상만 전북중기청장은 “전북지역 창업 도전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 성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도전자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창업지원 역량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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