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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YYForce |
싱가포르의 AI 기반 인력관리·통합 시설관리 기업 YYForce가 사람의 전문성과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 빌딩 시스템을 하나로 잇는 호텔 운영 플랫폼 개발 비전을 발표했다.
나스닥 상장사인 YYForce는 장기적으로 초지능 기술이 실현될 경우 호텔·접객 서비스와 건물 운영 환경에서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운영 인프라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구상 중인 플랫폼은 호텔 운영업체가 공통 운영 계층을 통해 인력 배치와 서비스 제공, 로봇 작업, 건물 운영 성능을 함께 조율하도록 돕는다. 호텔 운영 시스템과 사물인터넷 센서에서 모은 정보를 업무 프로세스와 연결해 사람과 로봇, 네트워크에 연결된 설비가 운영 상황에 맞춰 움직이는 방식이다.
플랫폼은 사람의 판단력과 서비스 전문성, AI 기반 예측·계획 기능, 물리적 작업을 맡는 로봇과 휴머노이드, IoT 기반 모니터링·제어 기술을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데이터 통합과 작업 조율, 결과 검증, 사람의 감독 체계 구축이 주요 개발 과제다.
예를 들어 투숙객의 체크아웃 정보로 객실 청소 일정을 세우고 로봇 지원 작업을 배정한 뒤, 미리 정한 쾌적성 기준 안에서 객실 조명과 냉방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작업 완료 기록과 센서 피드백을 활용하면 운영자가 다음 투숙객 맞이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운영 성과를 평가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YYForce는 재실 감지·환경 센서와 조명 제어, 온도 관리, 설비 모니터링, 유지보수 업무 프로세스 등 호텔 시설 고도화 솔루션도 통합할 계획이다. 투숙객 편의를 높이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한편, 설비 문제를 조기에 파악해 대응하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과 운영 최적화, 성과 측정을 통해 호텔의 저탄소 운영 전환도 돕는다. 다만 회사는 스마트 빌딩 설비 고도화만으로 탄소중립 달성이 보장되지는 않으며, 배출량 산정 범위와 검증된 운영 성과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개발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정하고 성과 기준을 세운 뒤 실제 운영 결과를 검증하면서 자동화 범위를 넓혀 가는 방식이다. 서비스 작업 완료 여부와 객실 준비 상태, 인력 생산성, 에너지 사용량, 시스템 신뢰성 등이 평가 항목이다.
회사는 이번 발표가 범용인공지능이나 인공초지능을 개발했다는 뜻은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단기적으로는 통합 운영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초지능 시스템의 실제 활용 여부는 AI 기술 발전과 기술적·운영적 검증 결과에 따라 판단할 방침이다.
마이크 푸 YYForce 최고경영자는 “우리의 목표는 갈수록 고도화되는 AI가 실제 호텔 운영 환경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사람과 로봇, 건물 시스템을 연결해 운영 정보를 조율된 실행과 측정 가능한 성과로 바꾸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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