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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한국환경산업기술원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우)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역량을 높이고 저탄소 산업구조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 제43회 ESG 온(ON)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제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한 저탄소 전환 정책과 기술 적용 사례를 주제로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정부가 지난 7일 발표한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을 산업현장에 접목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기업들이 탄소중립 목표를 실제 경영과 생산공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조달제도와 에너지 효율 개선, 온실가스 저감 기술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허수현 한국에너지공단 팀장은 국내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제도인 K-RE100을 중심으로 기업의 재생에너지 전환 방안을 설명한다.
녹색프리미엄과 재생에너지 인증서 구매, 전력구매계약, 자가소비 등 주요 이행수단을 살펴보고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지원사업도 안내할 예정이다.
문선영 이너젠 이사는 생산현장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기술적 접근에 초점을 맞춘다. 에너지 효율화와 전기화·연료전환, 재생전력 조달, 공정·원료 혁신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감축 전략을 제시한다.
국내외 기업의 기술 적용 사례를 통해 사업장 특성에 적합한 감축기술 선정과 도입 과정에서 검토해야 할 경제성,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도 짚는다.
남광우 원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기술 도입은 기업의 녹색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업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11월 18일 제품 수명 연장과 국제 수리가능성 정책을 주제로 후속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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